OpenClaw — Personal AI Assistant
OpenClaw — The AI that actually does things. Your personal assistant on any platform.
openclaw.ai
(위는 OpenClaw의 공식 홈폐이지)
평소에도 최신 정보보안 동향을 발벗고 나서서 찾는 편은 아니였지만, 학교선배가 빌려준 네트워크 타임즈를 한번 읽어보고 나서는 진짜 어지간히도 안찾아보고 다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맨처음에 오픈클로 들었을때는 '엥 이게뭐지' 했는데 작년 11월에 출시하고 올해 1월에 큰 이슈가 있었는데도 몰랐다? 이건 좀 선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을 많이 한 것 같다.
OpenClaw 가 뭐니?
오픈클로(Open Claw)란 사람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부 개입 없이 독립적으로 전략을 짜고 수행하는 능력을 가진 AI 시스템인 지능형 에이전트의 한 종류로, 기존에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e.g. Chat GPT, Gemini etc...)과 비교 설명을 진행한다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1. AI가 가지는 권한 범위의 차이점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Chat GPT와 Gemini 같은 경우에는 AI에게 프롬프트라는 명령어를 입력한 뒤, AI가 프롬프트에 맞는 수행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픈클로도 같은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오픈클로는 AI가 가진 권한의 범위가 넓어짐으로써 기존의 AI 모델에 비해 더 다양한 수행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식당 예약'이라는 목표가 있다고 가정하자. AI를 조금이라도 사용한 유저들은 모두 알겠지만, 식당 예약은 보편적인 생성형 AI들은 할 수 없는 명령인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프롬프트로 정보를 제공 해주기 직전까지는 우리가 예약할 식당의 이름, 위치, 전화번호도 알 수 없을뿐더러, 직접 예약을 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픈클로의 경우에는 다르다. 오픈클로에게 "최근에 내가 간 식당 오후 5시에 예약해줘" 라는 프롬프트가 입력되면 직접 유저의 PC를 조작하여 최근에 방문한 식당의 예약을 잡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런 것을 권한 범위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오픈클로는 권한 범위를 더 넓게 가질 수 있는 것인가?
2. 실행환경의 차이점
오픈클로가 넓은 권한 범위를 가질 수 있는데에는 실행환경이 큰 영향을 미친다. 웹 브라우저로 실행되는 다른 AI들과는 다르게, 오픈클로는 CMD로 유저의 PC에 설치되어 실행되는 CLI를 실행환경으로 가지고 있다. 이는 오픈클로가 단순 지식을 전달해주는 역할에서 벗어나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에어전트의 특성을 갖게 해준다. 이런 차이점들이 주는 엄청난 이득에 많은 오픈클로 ai들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한때 저동력으로 구동이 가능한 Mac mini의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OpenClaw, 좋은 ai일까?
앞의 설명으로 오픈클로를 평가한다면, 영화 <아이언맨> 속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AI 비서 자비스를 떠올리는 유능함을 넘어서 인력대체도 가능한 AI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유능한 AI는 정말 우리에게 이득만 가져다 주는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될까? 맥락상 파악이 가능하겠지만 당연히 아니다.
기업에서 ai를 사용할때는 주로 세 가지 원칙을 추구미로 삼는다. 1.통제가 가능한가, 2.투명성 및 설명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가, 3.안전한가. 오픈클로가 가지고 있는 메커니즘은 양날의 검과 같기에 앞서 언급한 세가지 추구미를 모두 만족시키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앞서 설명한 'AI가 가지는 권한 범위의 차이점' 때문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AI가 직접 유저의 PC를 조작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리스크를 가지는 행동일뿐더러, 이런 능동성은 기업의 보안측면에서 감당할 수 없는 특징이 되기도한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 보호해야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오픈클로가 지 미쳤다고 기업 데이터가 담긴 파일들을 들쑤시고 다니는걸 좋아하는 기업인들이 몇이나될까? 거의 없을 것이다. 심지어 대한민국은 몇년간 개인정보 침해사례에 국민들이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기업들도 정보보안에 큰 투자와 관심을 쏟는 추세이기에 오픈클로라는 리스크를 '굳이' 안고갈 이유는 더더욱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아래에 심심풀이로 읽기 좋은 글들도 기재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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